트와이스 채영 "이번 'TT' 킬링파트는 모모 언니의 귀여운 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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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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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트와이스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Lane1'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킬링 파트에 대해 언급했다.

채영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트와이스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엔 모모 언니가 귀여운 안무 때문에 주목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모모는 귀여운 댄스로 취재진의 플래쉬 세례를 받기도 했다. 모모는 “나연 언니와 정연이 파트의 ‘베이비~’ 파트가 중독성 있다”고 답했다.

사나는 “다현이 파트도 ‘너무해~’ 이 부분도 중독성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 타이틀곡 ‘TT(티티)’는 눈물을 뜻하는 아이티콘을 차용한 제목으로, 사랑에 처음 빠진 소녀들의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담은 곡. 트와이스는 24일 0시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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