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실적 선방 은행주, 동반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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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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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은행주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2.81% 오른 3만2900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3만30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우리은행도 1.99% 오르며 52주 신고가인 1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KB금융(4만3350원), JB금융지주(6290원), 광주은행(1만300원)도 각각 52주 신고가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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