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를 제주교육의 중심으로’ 26일 개최

  • 제주교육청, 오는 26일 ‘놀래올래’서 지역민과 소통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오는 26일 저녁 6시 청소년열린문화공간 ‘놀래올래’에서 지역주민과 토론 시간을 연다.

‘우리 동네를 제주교육의 중심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삼도1동 지역주민 10명과 ‘놀래올래’에서 행사를 진행해 온 홍랑음악회 관계자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운영으로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자 마음 열림·생각 나눔의 시간을 열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토론회가 ‘놀래올래’에 사람들의 발길이 많아지고, 예술적 감수성과 교육적 소양으로 원도심 활성화에도 자그마한 힘이 되고자 동네 주민들과의 토론시간을 가짐으로써 활기찬 제주교육의 미래를 그려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31일에 개관한 ‘놀래올래’에서는 음악회, 토론회, 책 전시회, 건강체험교실, 제주어노래교실, 학부모교실, 영어체스교실 등으로 문화, 예술, 소통의 향기가 넘쳐나는 행복한 제주교육의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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