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삼성증권 주식 613만여주 시간외매매 취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24 17: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삼성생명은 삼성증권 주식 613만2246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입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3만8200원이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특별계정 제외)이 보유한 삼성증권 주식은 총 1464만5770주로 늘어났고, 지분율도 11.14%에서 19.16%로 높아졌다.

지분율이 15%를 초과함에 따라 삼성생명은 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삼성증권에 대한 자회사 편입을 승인받았다.

보험업법은 보험회사가 다른 금융사의 지분 15%를 초과해 취득하면 금융위로부터 자회사 소유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