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공적자금 회수율 66.5%, 제자리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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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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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올 3분기 공적자금 회수율이 제자리걸음을 했다.

25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공적자금 회수율은 66.5%로 전 분기 대비 변동이 없었다.

예금보험공사 파산배당금(24억원)·특수목적법인 청산수입(6억원), 정부 부실채권정리기금 전입금(37억원) 등으로 3분기 중 회수액은 67억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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