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아스트로가 가을 가요계를 접수하기 위해 나선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아스트로가 다음 달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스프링업'과 '썸머바이브'에 이어 3개월 여 만에 나오는 아스트로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봄, 여름에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을 공개했던 아스트로는 이번엔 가을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들은 정식 음원 공개 전날인 9일 오후 2시에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언론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판타지오뮤직 관계자는 "내달 컴백하는 새 앨범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새로운 아스트로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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