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는 현재는 개헌보다 '최순실 게이트' 등 권력형 비리 조사에 집중할 때라고 주장할 것으로 전해졌다. 개헌에 대해선 그 자체를 반대하기 보다는 민주당이 생각하는 독자적인 개헌안에 대해 언급할 전망이다.
또 야당에서는 하향식 개헌이 아닌, 국민이 참여하는 상향식 개헌을 추 대표가 검토할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