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시대 준비를 위한 지방행정 우수시책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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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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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타시도 시책기반, 총475건 수록, 벤치마킹 활용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구 300만 시대를 맞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타시도 행정우수 사례를 수집 및 분석한 『지방행정 우수시책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이번 사례집 발간은 지난 1년 동안 타시도(16개) 시책들을 기반으로 인천시에 적용 가능한 사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시청 전부서와 군·구에 배포했다.

지방행정 우수시책 사례집[1]



복지, 교통, 청소, 교육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총 475건에 달하는 시책들이 포함되어 있어, 인천시 시정 추진현황과 비교·분석이 용이하며, 발전적 형태의 벤치마킹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시정 목표인 수요자 중심의 행정구현을 위해서는 다양한 사례를 접하고, 인천 시정에 알맞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방행정우수시책 사례집』의 적극적 활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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