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올해로 오픈 10주년을 맞은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 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가 2016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눈길을 끈다.
힐튼 남해는 2016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 World Travel Awards에서 ‘한국 최고의 리조트’ 부문을 수상하며 최고의 리조트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힐튼 남해 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은 "힐튼 남해가 10년이 되기까지 계속 수상한 것은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우리 직원들과 리조트를 사랑해주는 고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만 전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그래엄 쿡 (Graham Cooke, 월드 트래블 어워드 창립자 및 회장)은 “10년 연속 수상은 매우 놀랄만한 성공이며 아시아 여행·관광 업계에서 선두 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며 "힐튼 남해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 성장을 응원하겠다.” 고 축하했다.
한편 힐튼 남해는 올해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월부터 10월까지 매달 24일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으며 10번째 생일인 24일, 체크인 고객 모두에게 축하 샴페인을 전하며 고객과 함께 10주년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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