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레드박스' 증정 이벤트 진행

굽네치킨 페이스북 20만 기념...축하 메시지를 남긴 팬 20명에게 ‘레드박스’ 증정

'레드박스' 증정 이벤트[사진 = GN푸드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치킨업계 최초로 공식 페이스북 팬 수가 2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이 담긴 ‘레드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굽네치킨 페이스북의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20만팬 돌파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응모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특별한 선물이 담긴 ‘레드박스’를 정성스런 손편지 답장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굽네치킨은 최근 매체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10~20대의 젊은 층과 소통하기 위해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강화해왔다. 특히 굽네 볼케이노의 ‘맛있게 매운 맛’과 ‘볼케이노 치밥’에 잘 어울리는 장점을 표현한 바이럴 영상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확산을 이끌어냈다.

또 페이스북은 소비자 참여를 이끌기 위해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치밥(치킨+밥) 도시락’을 만들어 이미지를 SNS에 공유하게 했던 ‘치밥 도시락 비주얼 콘테스트’와 소비자들이 쉽게 치밥을 즐길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정기적으로 공유하는 ‘엑소의 굽네 볼케이노 치밥 영상’으로 꾸준히 소비자들과 소통해왔다.

이처럼 공식 페이스북에서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재치 있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가 반영된 콘텐츠로 소비자와 활발하게 소통해왔고, 이는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면서 소비자와 활발한 쌍방향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 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치킨 페이스북을 통해 굽네치킨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팬 20만명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굽네치킨은 페이스북 등과 같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로 소비자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