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펙트의 '라파엘 스마일 키즈' [사진=네오펙트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네오펙트는 발달장애 어린이의 재활훈련을 위한 '라파엘 스마트 키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라파엘 스마트 키즈는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의 어린이용 제품으로, 손 재활이 필요한 발달장애가 있는 4~13세 아동을 위해 개발됐다.
발달장애 아동은 어린이 발달에 필요한 놀이나 학습, 일상생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다. 라파엘 스마트 키즈는 게임을 통해 이런 훈련을 반복해서 할 수 있게 한다.
어린이가 흥미를 느낄 다양한 게임으로 구성됐으며, 자동난이도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자가 움직이는 범위에 따라 게임 난이도가 조절된다.
게임 결과가 자동 저장되고 그래프로 제공돼 효율적인 재활 관리가 가능하다.
어린이가 흥미를 느낄 다양한 게임으로 구성됐으며, 자동난이도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자가 움직이는 범위에 따라 게임 난이도가 조절된다.
게임 결과가 자동 저장되고 그래프로 제공돼 효율적인 재활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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