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성남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제6회 성남상의 회원사 자선골프대회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성남상의 회원사 자선골프대회는 2011년부터 나눔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취지 아래 매년 진행돼 왔으며, 올해에는 까사미아를 비롯한 관내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했다.
까사미아가 기부한 전액은 분당서울대병원에 전달돼 성남지역 내 심장병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홈퍼니싱 대표 기업으로서 그동안 꾸준히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며 “내년을 사회적 책임 경영 원년으로 삼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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