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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예성은 주연을 맡은 일본 영화 ‘My Korean Teacher’가 제 29회 도쿄 국제 영화제의 특별초청작품으로 선정된 가운데 25일 일본 도쿄 롯본기힐즈에서 열리는 도쿄 국제 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3일 일본 전국 극장에서 개봉되는 ‘My Korean Teacher’는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오키나와 출장 중 회사도 없어져 위기에 빠진 ‘용운’(예성 분)이 여행 회사에 다니는 싱글맘 사쿠라(사사키 노조미 분)에게 한국어 과외를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 아사하라 유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영화는 도쿄 국제 영화제는 물론 하와이 국제 영화제, 호주 일본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예성은 현재 일본 솔로 투어 ‘SUPER JUNIOR-YESUNG JAPAN TOUR 2016’공연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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