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는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인력소’ 3회에 출연해 다양한 개인기와 재치 넘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막내 같은 맏형, 지치지 않는 장난기를 가진 MJ는 그룹 내 예능 대표나와 ’아이돌 덕후’로 유명한 박소현과 함께 한 팀으로 출연했다.
MJ는 아스트로 활동 때 선보인 상큼 발랄한 이미지에 걸맞게 톡톡 튀는 예능감과 지치지 않는 입담과 장기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바둑기사 이세돌, 가수 자이언티 등의 싱크로율 100%의 성대모사로 촬영장에 있는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또한 신인답지 않은 뻔뻔함으로 희귀한 ‘낙타 춤’을 선보여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MJ는 아스트로의 멤버로서 최근 일본,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첫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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