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도경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주경제에 “도경수가 ‘7호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7호실’은 압구정의 허름한 DVD방 7호실에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 중 도경수는 DVD방 7호실에서 시체를 발견하는 직원 역을 두고 작품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DVD방 주인 역으로는 신하균이 출연을 결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10분’으로 알려진 이용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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