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재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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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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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지난 8월 실시한 '울산문화재단' 임원 공개모집 결과 적임자를 찾지 못해 대표이사를 재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의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보수수준은 채용 예정자의 능력·경력 및 타 문화재단 대표이사 보수수준 등을 고려해 협의 후 결정한다.

시는 서류심사(결격사유 조회)와 면접심사로 대표이사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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