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현주, 이화선, 오소은 =
서울 재래시장 탐방기, 영천시장 두 번째 편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영천시장의 명물 ‘떡볶이’와 ‘꽈배기’를 맛보았는데, 그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영천시장의 도시락 뷔페 ‘고루고루’입니다.
‘고루고루’는 2014년 서울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서울 신시장모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천시장의 상인들과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에 운영하는 도시락 뷔페 ‘고루고루’를 체험해봤습니다.

[사진=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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