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TV 김원기 대표, 다다익선(多多益善) 대구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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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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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주말이면 기다려지는 세계로TV의 무료주식강연회가 지난  23일에도 어김없이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볼거리와 정보가 가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기개그맨 김정렬과 황기순의 사회로 시작된 대구강연회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단순 강연뿐만 아니라 객석을 꽉 채운 300여명의 투자자들을 위해 풍성한 볼거리 또한 제공하고 있는데, 이날 대구 현장을 방문한 초대가수는 다름 아닌 한 시대를 풍미한 원조아이돌 소방차의 이상원이었기 때문.

이상원은 전성기시절 못지않은 변함없는 가창력과 무대장악력으로 일순 현장을 축제분위기로 변화시켰다.

이어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트위티의 깜찍․상큼․발랄․통통 튀는 무대가 펼쳐지며 300여명의 관객들의 입가엔 미소가 번졌다.

폭발적인 축하공연이 마무리된 뒤 곧바로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화끈한 강의가 시작되었다.

대구 무료 강연회.[1]


김원기 대표는 ‘운명이 바뀌는 큰 장이 왔다. 바이오, 대선주에서 돈이 쏟아진다’를 강연 주제로 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자신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신(新)가치투자’를 나눴다.

김 대표는 “현재 중국의 GDP는 미국의 63% 수준이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추세로 성장을 거듭하다보면 결국 2026년에는 중국 GDP가 미국을 추월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이에 현재 중국과 경쟁중인 종목은 철저히 배제하고 미래 가치주를 찾아야 한다”고 힘껏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대구․경북지역 김사모(김원기 대표를 사랑하는 모임)의 창립 커튼 행사까지 열려 김원기 대표의 인기를 새삼 실감하게 함은 물론 무료강연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처럼 매주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되고 있는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무료주식강연회는 오는 10월 30일 지역을 광주로 옮겨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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