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네슬레 코리아는 킷캣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네슬레 코리아는 킷캣의 주소비층인 20대를 공략하기 위해 모델 김진경, 한으뜸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서는 친구와 함께 하는 다양한 휴식의 순간을 담아냈다. 강의실, 캠핑, 클럽 등 일상 속에서 킷캣이 주는 휴식의 의미를 강조하며 친구와 함께하는 휴식의 즐거움과 기쁨을 표현해냈다.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각기 담긴 서로 다른 8개의 영상 중 하나를 선택해 SNS(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카카오톡)로 친구에게 전달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네슬레 코리아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킷캣 다크 3개입을 증정한다.
네슬레 코리아의 킷캣 브랜드 관계자는 "김진경과 한으뜸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20대 타깃 소비자의 모습과 잘 맞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신규 광고 및 SNS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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