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IT 보안 전문기업인 스마트어스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난 22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본사 사무실 양재동 봄날아침빌딩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 JnK디지털타워 11층으로 변경됐다.
스마트어스에 따르면 사무실 확장 이전은 직원들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핵심역량 기반의 연구개발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는 차원이다. 동시에 회사의 발전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이다.
조민규 스마트어스 대표는 "지속적인 인원 충원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며 "이전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부서 간 시너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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