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작마이아트, 초등 창의드로잉 ‘입체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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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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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유아미술 전문교육기업 ‘놀작마이아트’가 초등창의 드로잉 ‘입체편’을 25일 출시했다.

놀작 초등 창의드로잉 ‘입체편’은 아동이 사물을 올바르게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조형의 요소인 선, 면, 형태, 양감, 비례, 색, 질감, 명암. 공간. 구조. 구도의 요소로 구분하여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초등 창의드로잉 ‘입체편’의 목표는 사물을 올바르게 관찰하고 조형적인 요소를 통해 표현력을 키워주는 것에 있다. 아이들이 사물을 관찰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할 때 요구되는 능력은 기초적인 조형의 요소를 이해하여 표현력을 기르는 것이다.

놀작미술교육연구소 장선경 소장은 “사실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사물을 지각하는 능력과 함께 표현욕구도 강해져서, 사람을 실제 사람처럼 그리고 싶어 한다. 아동이 실물 옷을 관찰한 후, 조형의 요소인 선, 색, 질감, 형태 등을 활용하여 옷의 질감과 주름, 구김의 정도 등을 표현하게 되면, 자기가 원하는 표현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만족감과 성취감을 얻게 된다”고 전했다.

놀작 초등 창의드로잉은 관찰편, 인체편, 색채편, 그리고 마지막 단계인 입체편까지 모두 출시됐다. 사물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힘을 키울 수 있는 ‘관찰편’, 아동의 표현 중 가장 많은 표현 주제인 인체를 이해하고 표현해보는 ‘인체편’, 색의 특징과 상징성을 경험할 수 있는 ‘색채편’, 그리고 사물을 관찰하고 조형의 요소를 이해하여 올바르게 표현하는 ‘입체편’으로 구성돼 초등생을 위한 미술의 기초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놀작마이아트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기초로 개발된, 관찰 중심 미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놀작마이아트는 현재 약 350여 개의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유아 미술 시장에도 진출해 교육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놀작마이아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놀작마이아트 홈페이지 및 전화(☎ 1661-7968)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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