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이그니션’, 서비스 2주만에 서버 37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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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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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이그니션' 포스터.[사진= 웹젠]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웹젠은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MU IGNITION)’이 서비스 2주만에 37개의 서버를 넘겼다고 25일 밝혔다.

웹게임의 운영적인 특성상 서버 증설이 빠르기도 하지만 현재 ‘뮤 이그니션’은 접속이 몰리는 회원들을 원활히 수용하기 위해 서버를 늘려가는 상황으로 웹게임 시장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게 웹젠의 설명이다.

웹젠은 서비스 시작 4일만에 20개의 서버를 넘긴 후 계속 서버가 늘어나고 있어 ‘뮤 이그니션’의 게임흥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오는 27일 ‘뮤 이그니션’에 1차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칼리마’, ‘시련의 땅’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면 당분간 신규 게임회원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뮤 이그니션’은 전체 회원들 중 15%가 넘는 게임회원들이 공격력‧방어력‧체력 증가 및 경험치 상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뮤 이그니션’은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콘텐츠 대부분을 반영하면서도 웹 버전에 최적화 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환경을 구현한 게임이다. 한국에 비해 비교적 웹게임 시장을 형성한 중국(약 4조원)에서는 ‘대천사지검(大天使之剑)’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서비스돼 중국 웹게임시장에서 장기간 동안 인기게임 순위으로 흥행하고 있다.

웹젠은 오는 27일까지 각 서버에서 가장 높은 전투력을 게임회원 5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하는 현물 증정 이벤트와 게임길드를 대상으로 ‘귀속다이아’, ‘2.5배 경험치 물약’ 등의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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