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 아이비팜 흡수합병 결정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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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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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너지 창출과 경영 효율성 증대 기대"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성지건설은 의약품 도소매업체인 아이비팜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아이비팜의 최대주주는 합병법인인 성지건설로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법인과 피합병법인의 합병비율은 1:0이다. 합병으로 인해 합병법인이 발행할 신주는 없다.

성지건설은 공시를 통해 "이번 합병은 시너지 창출과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한 것"이라면서 "합병 완료 시 최대주주 변경은 없으며, 합병법인인 성지건설이 존속회사로 남아있게 된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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