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중국 국민배우 리즈팅(이치정)과 김하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또 중국 최대 국영 배급사인 차이나 필름 그룹이 배급을 맡아 개봉 전 중국 전체 스크린의 10%를 확보했다.
씨그널엔터의 첫 번째 한중합작 영화인 '메이킹 패밀리'는 미국 유학 시절 정자 기증을 통해 얻은 7세 아들이 어느 날 친부를 찾겠다고 홀로 중국으로 떠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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