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인테리어 리모델링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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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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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놀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야놀자 (대표 이수진)가 인테리어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화한다. 

야놀자는 숙박업주들을 대상으로 최신 숙박 디자인과 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숙박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특히 자체 디자인팀이 개발한 숙박 디자인 콘셉트를 연구소에 상시 공개해 방문객의 체험을 돕고 있다. 

또 하자 보수 이행 기간 동안 발생한 하자의 경우 책임지고 무상으로 보수 공사를 진행,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숙박 시설의 노후화와 하자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는 한편 가전, 비품, 자재 등 주요 품목에서 국내 최저가 납품을 해 부담을 덜고 국내 유일의 숙박업 디자인 전문지 <더 룸>을 제작해 무료 배포했다.

야놀자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사업 진출을 기념해 숙박업주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내 계약을 체결하는 모든 업주들에게 안마의자를 증정하고 리모델링 객실 전체에 대한 무상 청결 서비스도 제공한다.

야놀자 F&G 지정석 대표는 “야놀자의 리모델링 솔루션은 풍부한 경험과 경쟁력을 갖춘 만큼 업주들과 고객들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는 가장 앞선 노하우를 통해 숙박 환경 개선과 숙박업 표준화에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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