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orial section]​현대라이프생명, 디지털 서비스의 선봉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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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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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라이프생명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현대라이프생명이 보험 가입부터 이용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로 전개하는 모바일슈랑스를 도입해 디지털 컴퍼니로 도약한다.

현대라이프생명은 26일 지난 5월 모바일슈랑스를 선보인 이후 기존 고객들의 소통이 모바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보험계약 안내 서비스는 론칭 후 3개월 간 약 20만건의 모바일 안내장이 발송됐으며, 15만명의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계약 정보를 확인했다.

보험계약 종합안내는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발송돼 누락이나 유출 등의 문제가 제기됐다.

회사 측은 모바일 종합안내장을 통해 보안은 강화하면서 안내장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가입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장 내용도 개선했다. 보험금 청구와 지급, 만기, 보험료 미납 등의 안내도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다.

신규 고객 대상 모바일 해피콜 서비스도 도입했다. 기존에는 보험 가입이 완료되면 상담원의 전화안내를 받았지만 앞으로는 스마트폰으로 전송된 링크를 통해 몇가지 설문을 읽고 답하면 된다.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고 소요 시간도 1분 이내로 단축됐다. 신규 고객에게 전달되는 보험증권 서류도 모바일 증권으로 연내 대체할 계획이다.

현대라이프생명은 보험 전체를 디지털로 이동시켜, 디지털 컴퍼니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가입 채널의 디지털화는 물론 현재 설계사의 소통 창구를 디지털화하는 작업도 추진 중이다. 기존 고객이 보험을 이용하기 위한 핵심 기능을 담은 모바일 웹사이트도 연내 선보인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디지털화의 중심에는 고객이 있다"며 "기존 보험업계와는 완전치 차별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고객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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