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87회에서는 회장직에서 사퇴하려는 나회장(박근형)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호(이훈)에게 맞은 한솔(맹세창)의 얼굴에 한솔 엄마는 참을 수 없는 분노와 설움으로 상호를 찾아가고, 나회장은 선영(이민영)과 민수(고세원)에게 파파그룹 회장직에서 사퇴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 선영은 다희 엄마 대역을 한 여자의 딸을 직접 만나러 간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