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박남춘 시당 위원장 임기 후 첫 정책위원회 개최

  • 인선확정, 주요 정책 과제 선정… 정책 정당 전통을 승계 강화할 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박남춘)은 25일 시당에서 이성만 정책위원장 임명 이후 첫 정책위원회를 개최 했다.

이 자리에서 각 지역구의 추천을 받은 각 분야 전문가들을 정책 위원으로 위촉 하는 한편 △ 인천시 재정 △300만 시대의 과제 △ 서해평화 수역과 서해5도 문제 △ 도시 균형 발전과 원도심 발전 전략 △ 양질의 교육서비스 확대 방안 △ 산업 고도화 방안 △ 인천 정체성 확립과 문화 진흥 방안 △더불어 함께 사는 인천형 복지 체계 구축 등을 집중 정책과제로 선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정책위원회 [1]


향후 이 과제를 중심으로 토론회 온라인투표 등을 통해 구체화 할 예정이다.

이성만 시당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국가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운영돼 무당이 대통령 연설문을 수정하는 지경이 됐지만 더민주 인천시당은 심기일전해 정책정당으로서의 전통을 승계 강화해 인천 현안뿐만 아니라 생활 공감 정책까지 세워 정권교체의 기반을 만들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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