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컴백' 걸그룹 마마무, 신곡 '데칼코마니' 티저 이미지 공개…'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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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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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사진=RBW 제공]

걸그룹 마마무 솔라&휘인 [사진=RBW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컴백을 앞둔 마마무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마마무는 오늘(2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데칼코만휘는 전부터 예고된 컴백 스포? 고혹적인 분위기로 파격변신한 #마마무 #에인젤라인 의 모습은 11월7일 공개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 솔라와 휘인이 함께 한 유닛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라와 휘인은 쌍둥이처럼 꼭 닮은 비주얼로 신곡 제목처럼 데칼코마니 케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붉은 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은 큰 거울에 얼굴을 맞댄 채 포즈와 눈빛까지 똑같은 완벽한 데칼코마니를 연출했다.

​특히, 솔라와 휘인은 그간의 재기발랄하고 비글스러운 모습이 아닌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분위기로 파격변신을 예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9개월 만에 본격 컴백하는 마마무는 솔라, 휘인의 유닛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곡 ‘데칼코마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마마무는 11월 7일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메모리)'로 컴백을 선언했다. 지난 8월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유닛 앨범, 프리싱글을 발표하며 차근차근 컴백의 초석을 다져온 마마무는 이번 새 앨범 'MEMORY'로 4개월에 걸친 컴백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1월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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