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시는 잎과 가지가 무성하면 햇빛이 차단되고, 통풍이 원활하지 않아 가지가 약해지게 돼 수목 피해가 발생하므로 우수한 나무를 보존시킬 환경 개선이 필요한 실정임을 감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오는 12월말까지 신장 근린1호공원 등 77개소에 71백만원을 들여 소나무 전정 2천본, 스트로브잣나무 전정 1백본, 솎아베기 2백본을 실시하여 수목들이 건전하고 아름답게 자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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