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인천시민의 행복++」4회 지방자치박람회 홍보전시관 운영

  • 인천시 자치행정과 윤병석 사무관 자치구 명칭변경 공로 녹조근정훈장 수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방자치의 성공적인 추진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관람객들에게 300만 인천시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부산시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회 지방자치박람회(10.27~10.30) 기간 동안 인천시 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전시관에는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을 주제로 개항창조도시, 인천의 섬, 2050미래도시 정책홍보 부스와 인천시 브랜드 어울 화장품 체험 홍보부스, 한성산업 및 진한공업이 참여하는 향토전시관이 운영된다.

인천의 보물섬 가상체험, 인천에 관한 퀴즈쇼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7일 제4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는 전국 최초로 자치구 명칭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시 자치행정과 윤병석 사무관이 녹조근정훈장을 전수 받는다.

녹조근정훈장 수상자 윤병석사무관[1]


또한, 인천시와 협약에 따라 무인항공기(UAV-Unmanned Aerial Vehicle, 드론이라고도 함) 활용 시범사업에 참여한 한국국토정보공사 고기창 수석팀장이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지방자치발전에 공로가 큰 공무원 및 민간인 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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