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카카오]
사용량 한도는 자동 상향 적용되기때문에 기존 지도 API 사용자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다.
2008년부터 공개를 시작한 카카오의 지도 API는 현재 중앙응급의료센터, 한국고용정보원, 사회보장정보원 등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비롯해 여기어때, 직방, 알바몬, 벼룩시장, 스타벅스, 이디야, 쏘카, 옥션, 지마켓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활용 중에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맵의 다양한 신기능을 지도 API에도 순차적으로 도입,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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