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됐던 위안화 약세 흐름이 26일 주춤했다.
26일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기준환율을 전거래일의 6.7744위안보다 0.06% 낮춘 6.770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06% 높아졌다는 뜻이다.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3707위안, 100엔(엔화) 대비 환율은 6.5026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기준환율은 8.2472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6.99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