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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이니스프리는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6일부터 마이크로 드라마 ‘#어쩌다제주’를 방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을 통한 드라마 방영은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다.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선보이는 어쩌다제주는 지친 일상에 힐링을 선사하는 1분짜리 감성 드라마이다. 직장사춘기를 겪는 주인공 인희가 덜컥 사표를 던지고 무계획으로 시작한 제주 한달살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부터 한 달간 매주 수·목 오후 7시에 방영한다.
이 기간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각 에피소드에 숨어있는 이니스프리 제품을 찾아 캡쳐한 뒤 #innistagram #마이크로드라마 #어쩌다제주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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