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미래를 예측해서 범인을 잡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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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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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징후를 파악해 선제 대응

[그래픽=김효곤 기자]

아주경제 김효곤 기자 =미래를 예측해서 범인을 잡는다고?

2002년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하고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영화가 개봉하였다.
이 영화는 네이버 평점 9.23의 준수한 점수로 미래 예지를 통한 범죄예방을 한다는 이야기이다.
무한도전과 SNL에서도 패러디한 유니크 한 이 소재가 2016년 10월 25일 현실이 되었다.
대한민국 법무부에서 이와 흡사한 ‘지능형 전자감독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기존 제도가 범죄를 발생하면 범죄자를 빨리 잡겠다는 사후 대응 성격이 강했다면,
새 시스템은 주변 정보나 축적된 과거 행동을 바탕으로 범죄징후를 파악해 선제 대응을 한다.
기존에 전자발찌를 끊고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지능형 전자감독시스템에서는 안 벌어지길 바라본다.
 

[사진=스스디움짤]

 

[사진=스스디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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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징후 예측' 일체형 전자발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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