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콘 MOMO X, '블랙박스 라이브' A.De 편 26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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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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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프로듀스 101’ 출신의 걸그룹 에이디이(A.De)가 서울 곳곳의 명소를 누비며 특별한 무대를 가졌다.

모모콘(대표 김창근, 김세진)은 자사의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MOMO X를 통해 신인 걸그룹 A.De와 함께 한 '블랙박스 라이브'를 26일 공개했다.

블랙박스 라이브는 일반인 차량 블랙박스 앞에서 뮤지션들이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내용의 모바일 예능으로, 사연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블랙박스 라이브는 인도네시아 국적의 남편을 위해 한국인 아내가 제작진에게 보내온 감동적인 사연으로 제작됐다.

타국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아내를 위해 남편은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잠시 한국에 들어온 상황. 이에 아내는 다시 인도네시아로 돌아가기 전,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남편에게 선물하고 싶다며 사연을 신청했다.

이를 위해 A.De는 창덕궁, 광화문광장, 독립문, 세빛섬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경쾌한 셔플 댄스와 함께 이번 앨범 타이틀 곡 'Good Time'을 선보였다.

블랙박스 라이브 A.De 편은 MOMO X의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momox) △페이스북(www.facebook.com/momoxmedia) △유튜브(www.youtube.com/momoxmedia)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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