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 사무소 직원이 고객에게 떡국떡을 증정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쌀 소비 확대를 통한 쌀 생산 농가 지원을 위해 떡국떡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 내 8개 사무소에서 약 2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는 농협은행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국떡을 제공한다.
이훈 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정부청사 내에서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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