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올 1~3분기 기술거래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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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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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칭다오 제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산둥성의 대표 도시 칭다오가 기술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계속 경주하고 있다.

칭다오시 과학기술국이 지난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 1~3분기 기술거래 건수는 총 3563건으로 거래규모는 51억6100만 위안에 육박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8.54%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지난 9월 기술거래가 급증한 것이 눈에 띈다. 9월 한 달만 총 387건의 거래가 성사됐으며 거래액은 8억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81.67%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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