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26일 LG이노텍은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베트남 공장은 현재 공사 중에 있어 내년 하반기 정도에 설비 이전 작업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며 "고객 승인이나 시운전 등의 과정을 거쳐 2018년부터 본격 가동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카메라 모듈 중심으로 이전 계획이 돼 있고, 향후 중장기적 관점에서 다른 사업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LG이노텍, 3분기 영업익 206억원… 전분기比 흑자전환(종합) #가동 #컨콜 #LG이노텍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