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에 따르면 공무원 A 씨가 26일 오전 9시 40분경 시청 조치원청사에 주차된 자신의 차 안에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A씨의 신체에 특별한 외상 등이 없는 것으로 미뤄 스트레스성 돌연사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A씨의 마지막 동선결과 전날인 25일 외근을 위해 사무실을 나간이후 연락이 두절됐다가 이날 오전 동료 직원들에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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