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공항가는길' 12회에서 최수아(김하늘)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게 뭔지"라며 혼란스러워한다.
하지만 서도우(이상윤)는 "나는 아주 잘 알겠는데"라며 최수아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 '공항가는길'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