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의 출연은 tvN '칠전팔기 구해라'에 함께 출연한 이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민효린의 깜짝 섭외로 이뤄졌다.
현장 관계자는 "곽시양이 영화촬영으로 자리를 비운 민효린과 홍진경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게 할 정도로 묵묵히 제몫을 다하며 든든한 일꾼으로 활약해줬다.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모두가 감동했다"고 전했다.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의 자립을 도와줄 ‘베트남 레스토랑’ 설계를 함께한 곽시양은 "이렇게 뜻 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작은 저의 하루가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의 자립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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