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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취업 및 창업, 청년고용정책 정보를 한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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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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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인하대학교 미니잡페어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하대(총장ㆍ최순자)가 지난 25일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취업시장 저변 확대를 통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 인하대학교 미니잡페어’를 열었다.

‘2016 인하대학교 미니잡페어’는 인하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주최한 행사로 우수 강소 중견기업들이 직접 참여하여 채용상담을 진행했으며, 해외취업과 창업 상담도 함께 이뤄져 취업시장 저변 확대를 통한 학생들의 진로 및 직무 고민 해결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미니잡페어에서는 중견기업 인사담당자와 현장면접을 진행할 수 있는 채용관과 해외취업에 대한 상담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해외취업관, 창업 분야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인천장조경제혁신센터,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인하대가 10월 25일 오후 1시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취업시장 저변 확대를 통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 인하대학교 미니잡페어’를 열었다. [1]


특히, 제조업 분야 ㈜벽산, SW개발 분야 ㈜콤텍시스템/콤텍정보통신, 의료기기제조분야 오스템임플란트(주) 등 우수 중견기업과 해외취업을 도와주는 글로벌 HR기업인 인터렉스, 켈리서비스코리아 등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현실적이고 생생한 조언을 전달했다.

또한, “나에게 적합한 기업탐색법” 특강을 통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적절한 기업을 알아보는 강의와 함께 해외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연수사업인 K-Move스쿨 사업 설명회도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생들은 “국내외 취업, 창업, 청년고용정책 등 모든 정보를 한 장소에서 쉽게 얻을 수 있어 시간이 많지 않은 취업준비생으로서 좋은 기회였다”며 “현직인사담당자들을 통해 해당 직무에 대한 조언과 채용 방향 등에 대한 정보를 다방면으로 들을 수 있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최순자 인하대 총장은 “학생들의 취창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만큼 행사를 위한 행사를 지양하고 최대한 학생의 니즈에 맞춘 박람회를 개최하고자 했다”며 “인하대는 우수 강소 기업 취업과 창업, 해외 취업 기회 등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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