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게임빌은 간판 게임 ‘피싱마스터(Fishing Superstar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에 최상의 낚시를 경험할 수 있는 ‘익스트림 모드’를 최초 오픈한다. 제한 시간 내 등장하는 물고기를 공략하는 모드로 최상위 등급인 ‘네임드 피쉬’를 잡을 경우 추가 버프 효과가 주어지며, 랭킹 대결이 가능하다.
또 ‘장비 도감’과 ‘장비 상세 보기 화면’을 더 편리하게 개편하고, 파이팅 화면에서 물고기 질주 스킬 사용 시 도움이 될 안내, 밑밥 이펙트 개선 등 유저 편의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다.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인 ‘피싱마스터’는 세계 시장에서 5년 새 롱런 중인 장수 게임이다. 대만, 싱가포르에서는 수년째 인기 상위를 고수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틸트 기능을 활용한 찌 던지는 조작법은 물론 각 물고기의 종류와 상태,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라 진동으로 전달되는 모바일 특유의 ‘손맛’으로 글로벌 마니아를 다수 확보해 왔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11월3일까지 ‘신규 계정 생성 보상 이벤트’와 ‘컴백 보상 이벤트’를 진행, 한정 패키지, 스타 정기권, 스페셜 확정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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