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3분기 휴대폰 판매 89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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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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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27일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3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8900만대, 태블릿은 65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휴대폰 가운데 스마트폰의 비중은 80% 중반대"라며  “4분기의 경우 휴대폰 판매량은 직전분기 수준, 태블릿PC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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