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27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 콜에서 "주주환원 잔여재원에 대한 활용 방안을 포함해 전반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2015년 잔여 재원은 자사주 매입 소각 활용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11월 말까지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