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강타가 새 미니앨범을 내고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강타가 다음 달 3일 새 미니앨범 '홈 챕터1'을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8년 3월 발매한 '이터너티-영원' 이후 강타가 약 8년 8개월 만에 내는 솔로 음반이다. 강타의 자작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색의 5곡이 수록돼 있다.
새 앨범 발매와 함께 강타는 다음 달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SM타운 시어터에서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을 연다. 오는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도 공연을 펼친다. 부산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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