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27일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의 제안과 관련 "이사회과 경영진이 모든 상황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주환원정책은 한번 하고 끝나는 게 아닌, 지속적인 추진이다"며 "주주환원포함해 방향성을 11월 안에 정리해서 시장과 커뮤니케이션 할 것이다"고 말했다. 다만 "방향성을 정리하는 안이기 때문에 11월에 제공하는 것은 확정적인 안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