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박민지, 의료사고 진실 알고 충격…김정훈에게 이별 선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27 10: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다시 시작해'에서 나영자(위)가 하성재((김정훈 분)에게 이별을 선언했다[사진=MBC 방송 화면 캐버]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박민지가 '다시 시작해'에서 의료사고의 진실을 알게 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 나영자(박민지 분)가 유민수(이소윤 분)의 죽음에 관한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후 충격에 빠졌다.

그간 나봉일(강신일 분)과 김하나(김혜옥 분)는 나영자가 상처 받을 것을 걱정해 의료사고의 진실을 숨겨 왔다. 하지만 나영자의 주식 상속에 눈이 먼 이태성(전노민 분)이 이를 밝히고 말았다.

주변인들이 자신과 하성재(김정훈 분)의 만남을 극구 반대했던 이유가 자신이 맡았던 하성재 전 부인의 수술에서 의료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었다는 걸 알게 된 나영자는 "유채도 마주볼 수가 없는데 어떻게 실장님을…"이라며 혼란스러워 했다.

그는 결국 하성재에게 "우리 그만하자. 여기서 그만하자. 우린 안 된다. 될 수가 없었다. 그 분만실에 내가 있었다"며 이별을 선언했다.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