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차, 2020년까지 글로벌 400만대 생산 목표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기아자동차가 2020년까지 글로벌 400만대 생산을 목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날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0년까지 글로벌 생산 캐파를 400만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기아차는 올해 K3 생산을 시작한 멕시코 신공장이 내년에는 28만대 생산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214만893대를 판매했다. 국내공장은 111만 797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했고, 해외공장은 102만2914대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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